인터내셔널 페이퍼, 수자노와 합병 논의 중단…주가↓

  • 등록 2024-06-28 오전 12:29:18

    수정 2024-06-28 오전 12:29:18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브라질 펄프업체 수자노(SUZ)가 종이 및 포장 제품 제조업체 인터내셔널 페이퍼(IP)에 대한 인수 논의를 중단한다는 소식에 27일(현지시간) 인터내셔널 페이퍼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인터내셔널 페이퍼의 주가는 7.72% 하락한 43.0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수자노 주가는 13.74% 상승한 10.4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수자노는 인터내셔널 페이퍼 인수에 대해 비공개로 비밀리에 우호적인 방식으로 진행해왔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이 달성될 수 없어 협상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