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 임원진 교체…주가 5%↑

  • 등록 2024-05-16 오전 1:45:38

    수정 2024-05-16 오전 1:45:38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STRL)는 15일(현지시간) 론 밸시미드 CFO의 은퇴로, 현 재무 담당 부사장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장에서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의 주가는 전일 대비 5% 상승해 134달러 선에서 거래 되고 있다.

현재 재무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쉐론 빌라버드는 스털링 인프라스트럭처에 합류한 지 두 달 만에 CFO직을 맡게 됐다.

밸시미드 현 CFO는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올해 말 은퇴 예정 시점까지는 부사장직으로 있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2015년 11월부터 회사 CFO로 재직해 왔다. 또한 회사 합류 전에는 다이콤, 록히드 마틴 등에서 재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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