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허리케인 헬렌으로 미국 주요 공장 2곳 생산 중단

  • 등록 2024-10-05 오전 2:27:22

    수정 2024-10-05 오전 2:28:30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허리케인 헬렌의 영향으로 공급업체에 피해가 발생하자 대형 픽업트럭과 SUV를 조립하는 미국 공장 두 곳에서 차량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4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GM은 대형 픽업트럭을 생산하는 미시간주 플린트 공장과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GMC 유콘 등 풀사이즈 SUV를 생산하는 텍사스주 알링턴 조립 공장에서 3일과 4일 교대 근무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GM은 어떤 공급업체가 영향을 받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GM은 영향을 받은 공급업체와 협력해 가능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1시 25분 기준 GM의 주가는 1.7% 상승한 45.7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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