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낮 12시 25분 기준 오라클의 주가는 전일대비 0.73% 오른 113.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간 퍼크 에드워드존스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은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해왔으며 이는 더 나은 매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고객은 회사의 서비스에 약 5배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오라클이 서너 인수를 완전히 마무리 했으며, 전반적인 비용 구조 또한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