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오펜하이머는 핀터레스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하고 목표주가를 45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지난 23일 종가 대비 약 48%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이슨 헬프스타인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는 “핀터레스트가 광고주에게 높은 투자 수익률을 제공하는 매력적인 성장 동력(플라이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애널리스트는 핀터레스트의 “글로벌 검색 플랫폼이 직접적인 광고에 적합하다”면서 “관련 광고는 핵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강력한 광고주 투자수익률(ROI)를 창출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마존, 구글과의 통합이 긍정적이며 향후 비용 효율성 지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