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베어드는 주거 및 상업 수리 소프트웨어 기업 서비스타이탄(TTAN)에 대해 매출 성장 가능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11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26일(현지시간) 종가 105.56달러 대비 10.9%의 추가 상승여력을 반영한 것이다.
27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베어드의 한 분석가는 “서비스타이탄의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으며 매출 성장률이 20% 이상 유지된다면 현재 목표가가 보수적으로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타이탄은 주거 및 상업 수리 시장에서 총 시장 규모를 확대하며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오후12시41분 서비스타이탄 주가는 전일대비 1.33% 상승한 106.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