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M, 아방그리드에 인수 불발…주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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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01-03 오전 3:00:33
수정 2024-01-03 오전 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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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이베르드롤라의 미국 자회사인 아방그리드가 PNM 리소시스(PNM)를 42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한 2020년 거래를 완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뒤 2일(현지시간) PNM의 주가가 하락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PNM의 주가는 6% 하락한 39.10달러를 기록했다.
아방그리드는 지난 12월 31일까지 최종 규제 승인을 모두 얻지 못해 거래를 종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