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낮 12시 10분 기준 체사피크에너지의 주가는 전일대비 6.66% 상승한 82.34달러에,사우스웨스턴에너지는 1.16% 오른 6.9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체사피크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때문에 사우스웨스턴에너지를 인수했다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이 일어나면서 화석연료를 퇴출하기 시작하자 체사피크는 석유 사업의 수익성이 떨어졌다고 판단해 사우스웨스턴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는 해석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