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파마슈티컬스, 인수제안 거절 후 주가 11% 상승

  • 등록 2024-10-15 오전 2:23:41

    수정 2024-10-15 오전 9:55:09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희귀질환 치료제 전문기업인 반다파마슈티컬스(VNDA)는 사이클그룹홀딩스의 두 번째 인수제안을 거절한 후 주가가 상승했다.

14일(현지시간) 오후1시16분 반다파마슈티컬스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11.37% 상승해 4.95달러에 거래중이다.

배런스에따르면 사이클그룹은 주당 8달러의 인수제안을 재확인했으나 반다는 이 제안이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과소평가한다고 판단해 거부했다.

인베스팅닷컴에따르면 이번 인수 제안은 FDA의 소화기 치료제 승인 거절 후 주가가 하락한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제안된 80% 프리미엄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장에서는 이 프리미엄이 반다 주식의 저평가된 가치를 반영한다는 기대감이 형성되었으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