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9월 금리인하 언급 없을 것"

  • 등록 2024-07-09 오전 2:01:43

    수정 2024-07-09 오전 2:01:43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금주 제롬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의회 보고가 예정된 가운데 또 다시 그가 ‘인플레이션의 상당한 진전을 강조할 것이라고 파이퍼샌들러가 8일(현지시간)예상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양일간 파월 의장은 미 상하원에서 차례로 반기 통화정책 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파이퍼샌들러 분석가들은 이 자리에서 파월 의장이 기존대로 인플레이션 감소에 상당한 진전을 강조하겠지만 동시에 2% 목표 도달에 지속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반복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파월 의장은 이틀간의 증언에서 예상 밖 고용 약화는 통화정책의 조기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할 가능성도 파이퍼샌들러측은 열어뒀다.

더불어 금리인하 시기에 대해서도 7월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며, 9월의 경우 파월의장이 확정적으로 언급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해당 보고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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