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19일 종가 대비 24%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키스 호로위츠 씨티 애널리스트는 “캐피털원이 디스커버와의 합병을 제안한 것이 주식에 상승 여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캐피털원의 내부 기술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캐피털원이 기술 분야에서 선두 주자라는 데 큰 이견이 없다”면서 “오히려 높은 기술 투자를 통해 수익이 증가하는 시기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