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웨스트레이크는 지난 3분기 순이익이 1억8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83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2억8500만달러, 2.20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성능 및 필수 소재 부문의 매출은 20억달러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지만, 주택 및 인프라 부문의 매출은 11억달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 마크 길슨 웨스트레이크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글로벌 산업 및 제조업의 업황이 저점에서 회복되고 있지만 속도는 여전히 고르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