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ANZ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에도 지정학적 이슈와 경제적 불확실성, 각국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매수세가 더해지며 금은 안전자산으로 메리트를 유지할 것이라고 이들은 내다본 것이다.
특히 미국 달러 강세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인하로 내년 금 가격은 온스당 29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이들은 전망했다.
중국의 부양책과 그로인한 위눤화의 변동성은 금과 더불어 암호화폐, ETF에 대한 투자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ANZ는 예상했다.
그리고 인도의 소득 증가와 수입관세 감소로 금 소비가 늘어나는 점도 금 값 상승을 야기시킬 수 있는 요소라고 해당 전문가들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