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보티비, 넥스타와 수년 간 배급 계약 체결…주가 3%↑

  • 등록 2024-01-05 오전 4:21:02

    수정 2024-01-05 오전 4:21:0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스트리밍 플랫폼 푸보티비(FUBO)는 미국 전역에 170여개의 TV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넥스타그룹과 수년 간 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4일(현지시간) 푸보티비의 주가는 전일대비 3% 상승한 2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킹알파에 따르면 푸보티비는 넥스타 소유의 CW네트워크의 37개 제휴사를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넥스타는 CW네트워크를 인수한 이후 네트워크 라인업에 스포츠를 추가하여, 스포츠 중심 플랫폼인 푸보티비에 더 매력적으로 부상했다.

CW네트워크는 라이브 골프, 대학 풋볼 및 농구, NASCAR 자동차 경주 등을 송출하게 된다.

푸보티비는 넥스타 소유의 25개 네트워크 TV 제휴사, 23개의 ABC 제휴사 및 4개의 독립사의 방송도 스트리밍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