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코도러스 밸리(CVLY)는 13일(현지 시각) 오르스타운 파이낸셜 서비스와 합병한다고 밝혔다. 오르스타운 은행의 모회사인 오르스타운은 금융 서비스 지주회사인 코도러스 밸리를 인수했다. 전량 주식 거래로 인수하며, 규모는 2억 7천만달러다.
양사의 이사회는 이를 승인하고, 2024년까지 3분기에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켓워치는 이번 계약으로 펜실베니아와 메릴랜드를 잊는 커뮤니티 은행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도러스 밸리의 주가는 14% 급등해 2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