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길 넓히는 저축銀]직장인뿐 아니라 프리랜서 대출 OK

한국투자저축은행 '살만한 직장인 대출'
  • 등록 2016-09-27 오전 6:00:00

    수정 2016-09-27 오전 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은 ‘살만한 직장인 대출’이다.

연 10~20% 금리 대의 상품과 대비해 중금리 상품의 장점을 보유하면서도 대 출가능고객의 범위를 확대한 게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 직장인과 직장인 성격의 프리랜서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금 리대는 연 6.9% ~ 연 27.9%이며 대출한도는 100만원~7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최대 60개월이며 만기일시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 거치후원리금균등상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취급수수료는 없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2% 이내다.

전화나 홈페이지, 모바일, 앱(APP)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7월4일에 출시돼 지난 8월31일까지의 누적 실적은 127억원이다.

‘살만하다’는 이름은 고객의 관점에서 정당한 이자를 내고 흔쾌히 살만한(BUY) 대출을 늘려가고, 이를 통해 고객이 더욱 살만하도록(Live) 노력하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담았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특정 금리 대에 편중되지 않고 금융당국의 정책에 따라 고객별 신용등급을 반영해 차등금리를 적용하고 있다”며 “중저금리부터 저신용 고객을 위한 상위 금리대까지 모두 포괄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저축은행은 7월 18일부터 TV광고로 상품을 알리고 있다. 광고 모델은 권오중씨와 심이영씨가 맡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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