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라이빌(RVYL)은 16일(현지 시각) 주식 공모(public offering)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과 토큰기술을 이용한 결제 거래 솔루션인 라이빌은 보통주 주식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라이빌은 인수자에게 수수료를 제외하고 공모 가격으로 보통주 주식의 최대 15%까지지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45일 안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이다.
라이빌은 수익금으로 회사 운영 자본 및 기업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회사 측은 공모 완료 여부나 시기 등은 보장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라이빌의 주가는 34% 폭락해 1,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