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말말말] 임종룡 “대우조선 자율적 구조조정 안 되면 P플랜”

  • 등록 2017-04-08 오전 6:00:00

    수정 2017-04-08 오전 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 “(대우조선의) 자율적 구조조정 합의가 잘 마무리되길 기대하지만 안 되면 P-플랜으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다”(6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핀테크 협력 네트워크 출범 및 금융권 공동 데모 데이‘에서)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가계대출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가계대출 증가세 안정화뿐만 아니라 취약차주의 채무상환부담 완화 노력도 필요하다”(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열린 ’가계부채 상황점검회의‘에서)

●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겁이 덜컥 났다. 인터넷전문은행으로 금융환경이 변할 텐데 뒤떨어지지 않게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6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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