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추수감사절 직후 조정 가능성"

  • 등록 2024-11-26 오전 4:00:17

    수정 2024-11-26 오전 4:00:1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S&P500지수가 연말랠리를 앞두고 추수감사절 이후 조정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S&P500지수는 계절적으로 연말 강세를 보여왔다”며 “그런 가운데 대선기간에는 유독 연말 랠리 전 추수감사절 연휴 직후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왔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해당 투자은행 조사결과 1928년이후 S&P500지수는 평균 0.28% 올랐으며 대선이 있던 해에는 평균 0.88%나 더 크게 상승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 연휴 직후 한주간 시장은 역사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평균 -0.1% 를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ofA는 대선기간에는 추수감사절 연휴 직후 지수의 주간 수익률이 평균 -1.12%로 더 낮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후부터 그해 마지막 거래일까지 S&P500지수는 평균 1.46%가 상승했으며 대선기간에는 같은기간 수익률이 1.38%가량을 보였다고 BofA는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