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길 넓히는 저축銀]무서류·무방문·무통화로 편의성 극대화

웰컴저축은행 '텐대출'
  • 등록 2016-09-27 오전 6:00:00

    수정 2016-09-27 오전 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웰컴저축은행의 자체 중금리대출은 ‘텐대출’이다. 10%대 금리의 신용대출 가능 여부를 10분 안에 확인해준다는 컨셉트다.

텐대출의 한도는 3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8.9% ~ 연 19.9%로 상담통화가 필요없는 자동대출은 연14.9%부터 적용된다.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구분하지 않고, 소득 증빙이 가능한 일반인이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저축은행권에서는 유일하게 24시간 신청부터 입금까지 가능한 모바일, 인터넷 기반의 중금리 대출로 무서류, 무방문, 상담원과의 무통화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 극대화했다.

세부상품으로 자동텐대출과 전화텐대출 상품이 있다.

자동텐대출은 만 19세 이상인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로 등록된 직장인이 대상이며 대출한도는 10만 원 ~ 500만 원이다.

금리 대는 연 14.9%~연 19.9% 이내이며 만기일시상환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18개월~24개월 이내며 취급 및 연장수수료는 없고 중도상환수수료는 최대 1%다. 홈페이지, 모바일로 대출할 수 있다.

전화텐대출은 만 19세 이상인 소득증빙이 가능한 일반인이 대출 대상이며 대출 한도는 50만 원 ~ 3000만 원이다. 연 8.9%~연 19.9% 이내이며 대출기간은 1~5년으로 6개월 단위 계약이 가능하다. ARS, 홈페이지, 모바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웰컴 저축은행이 이런 중금리 상품을 내놓을 수 있는 데는 지난해부터 머신러닝(기계학습)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저축은행 고객에 적합한 중금리 대출 고객신용평가시스템(CSS)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웰컴 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 텐대출로 중금리 상품을 출시한 이후, 올해 8월까지 600억원이상의 중금리 대출을 취급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6월 24일부터 ‘중금리대출 텐’을 출시하고 TV 광고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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