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새로운 리더를 찾는 일에 난항을 겪게 됐다.
보잉의 데이비드 칼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3월, 올 연말까지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보잉의 운영 책임자인 스테파니 포프(Stephanie Pope) 와 스피릿 에어로시스템즈(SPR)의 팻 샤나한(Pat Shanahan)도 차기 CEO자리를 거절했다.
칼훈은 1월 비행 중 보잉 737기 의 동체 일부가 날아가는 참사를 초래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심문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보잉의 주가는 0.8% 상승해 178.7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