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구겐하임이 13일(현지 시각)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BD)에 대해 NFL과 관련된 이슈가 있다고 지적했다. 구겐하임의 마이클 모리스는 NFL 중계권을 가진 회사를 인수하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FL는 스트리밍 가입을 유도하고 있지만,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는 그러한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10년간 새로운 NFL 판권은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워너 브로스 디크버러니는 기존 계약을 맺은 회사를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점쳐진다. 그 대상은 폭스나 파라마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