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라이프웨이푸드(LWAY)는 다논으로부터 이전에 거절된 인수 제안보다 더 높은 가격에 새로운 인수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소식에 18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기준 라이프웨이푸드의 주가는 전일대비 6% 오른 2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새로운 제안은 다논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라이프웨이푸드 주식을 제외한 모든 주식을 약 3억700만달러, 주당 27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라이프웨이푸드는 이사회를 통해 다논의 새로운 제안을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