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브로드컴(AVGO)의 주가가 11일(현지 시각)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브로드컴은 장중에 1037.26달러까지 오르며 1년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씨티그룹은 브로드컴의 목표주가를 1100달러까지 상향한 것이 투자 심리를 달궜다. 씨티그룹은 브로드컴의 핵심사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VM웨어 인수로 성장세가 더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AI인프라 매출이 회계연도 2023부터 2024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