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클린스파크(CLSK)는 6일(현지 시각) 상반기 내에 해세레이트를 두 배 늘릴 수 있는 채굴시설을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스파크는 세 개의 ‘턴키’를 현금 1980만달러에 매입한다. 인수 작업은 21일 이내에 완료될 예정이며, 이 채굴시설서 매출의 약 14%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클린스파크는 조지아주 달튼에 있는 시설을 34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이는 4월 안에 모두 완되며, 이로써 달튼의 채굴시설은 세 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클린스파크의 최고경영자(CEO)인 재커리 브래드포드는 미시시피주 이전은 사업을 성장시키고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클린스파크의 주가는 10.46% 급등해 8.5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