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말말말] 임종룡 “우리경제는 여리박빙의 여러운 상황”

  • 등록 2016-11-12 오전 6:00:00

    수정 2016-11-12 오전 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이 여리박빙(如履薄氷)(얇은 얼음을 밟듯 몹시 위험함)과 같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11월7일 금융위·금감원 합동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

●임종룡 금융위원장 “시장 혼란을 틈타 질서를 교란하는 불건전 영업행위나 루머 유포 행위는 철저하게 단속할 것이고 시장에 불안이 과도하다고 판단되면 제때 증시안정 대책도 내놓을 것“(11월9일 긴급 금융위?금감원 합동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

●임종룡 금융위원장 ”자칫 ‘리스크 관리’에 작은 빈틈이라도 생기면 우리 경제와 금융시스템 전체가 상당한 충격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금융당국은 최상의 긴장감을 갖고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상호금융권 실정에 맞는 ‘맞춤형 여신심사가이드라인’을 이번달 중 방안을 확정하고,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이르면 내년 초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것“(11월11일 금융위원장 제2금융권 간담회)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