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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외 통상 환경은 선진국간 FTA 추진, 동아시아를 둘러싼 주도권 경쟁 가열, 신흥국 개발을 위한 FTA 추진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내적으로도 통상 혜택이 기존 대기업, 제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서비스산업 등으로 확산돼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미얀마와의 경제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현 부총리는 “미얀마는 최근 중요성이 매우 커진 경제협력 대상국”이라면서 “한-미얀마 경제협력 공동위에서 새마을 운동과 같은 개발 협력에서부터 교육·의료·방송통신 등 포괄적인 의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이밖에 한국-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및 한-베트남 FTA 추진현황과 계획, 2015년 밀라노 엑스포 참가계획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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