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 셰브론 합병 가능성에 따른 투자의견 상향조정-울프리서치

  • 등록 2024-10-01 오전 5:28:15

    수정 2024-10-01 오전 6:03:46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울프리서치는 헤스(HES)의 셰브론과의 합병 가능성 소식에 따라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새로운 목표가를 1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지난 28일 종가 133.61달러 대비 12.3% 추가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3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울프리서치 연구팀은 헤스와 셰브론의 성공적인 합병이 이루어지면 현재 11%인 헤스와 셰브론 주가 평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셰브론은 헤스의 530억달러 인수를 위해 연방거래위원회(FTC)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헤스의 CEO인 존 헤스는 셰브론의 이사회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헤스는 정기 배당금을 인상하며 강력한 재무상태와 주주 수익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2시58분 헤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3% 상승한 135.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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