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말말말] “비트코인, 자금세택 통로로 되지 않도록 하겠다”

  • 등록 2017-12-02 오전 6:00:00

    수정 2017-12-02 오전 6:0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의 거래가 자금세탁의 새로운 통로가 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28일 명동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11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연말까지 ‘인사·조직문화 혁신’, ‘감독·검사제재 프로세스 혁신’,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TF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라”(28일 금감원 간부회의에서)

● 하영구 전 은행연합회장 “금리가 올라서 은행 수익이 많이 늘었다면 일부 환원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은행은 공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돈놀이했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29일 퇴임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 손태승 우리은행장 내정자 “(행내 계파 갈등은) 한일과 상업은행이 합병한 후 20년 가까이 됐는데 출신 은행이 엄연히 있기 때문에 이를 부정할 수는 없다. 포용성을 갖고 시스템에 의한 인사를 하면 이런 문제는 없어질 것이다”(1일 기자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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