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날 소노코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 하락한 53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17개국에 걸쳐 44개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에비오시스는 EMEA 지역에서 가장 큰 금속 식품 캔 제조 시설을 자랑한다.
에비오시스의 2024년 매출은 약 25억 달러로 예상되며 조정 EBITDA는 약 4억 3천만 달러로 추산된다.
소노코는 이번 통합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소싱 최적화, 공급망 개선, 원자재 조달 절감, 제조 공간 최적화 및 SG&A 합리화를 통해 실현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