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지난 23일 검찰로부터 수사지휘서를 받았다”며 “이번주 피해자 A씨에 대한 접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4일 MBN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김씨와 나란히 누워있었다며 성폭행 피해를 주장했다. A씨는 방송 인터뷰 후 지난 21일 김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김씨를 검찰에 고소했다. A씨는 성폭행을 당한 장소로 광진구의 한 곳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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