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알에프세미(096610)는 유상증자 납입을 통해 이진효씨외 3인에서 진평전자로 경영권을 변경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양수인인 진평전자는 신주 470만6990주를 200억원에 인수할 예정이다. 유상증자 납입일은 오는 5월30일이다.
회사 측은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 변경은 없으나 유상증자 주금납입이 완료되면 진평전자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라며 “유상증자로 발행될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에 전략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