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270870)는 ‘뉴트리 루피니빈’을 출시하고 GS홈쇼핑에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 뉴트리 루피니빈 제품 이미지. (사진=뉴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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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니빈은 저당, 고단백, 고식이섬유인 식품으로 당 섭취량을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뉴트리 루피니빈은 청정한 자연의 서호주산 루피니빈 원물을 100% 그대로 담은 게 특징이다.
뉴질랜드 식품기준청에 따르면 루피니빈에 들어 있는 이눌린 성분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루피니빈에는 100g당 4.8g의 이눌린이 함유됐는데, 이는 메밀의 2400%, 귀리의 960% 수준이다. 단백질은 닭가슴살의 167% 이상인 37.5g이 함유됐다.
뉴트리 관계자는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슈퍼푸드까지 영역을 확장하고자 루피니빈을 출시했다”며 “루피니빈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탄수화물 위주 식단으로 당 섭취율이 높아 혈당 관리가 필요한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