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장 마감 후, 예상치를 뛰어넘는 회계연도 2분기 실적과 10:1 액면분할 소식을 발표한 후 나온 결과다.
이날 브로드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 넘게 상승한 1678.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는 또한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미즈호 애널리스트 조던 클레인(Jordan Klein)은 브로드컴의 실적 발표가 AI 하드웨어 분야에서 더 많은 포모(FOMO) 매수를 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레인은 또 AI 칩 대장인 엔비디아(NVDA)와 네트워킹 장비 제조업체인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마이크론(MU)를 또다른 포모(FOMO)의 수혜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