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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85.4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1.4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미국 개인소비지출(PCE)은 증가했고 고용시장도 되살아나는 조짐을 보였다. 반면 미국의 6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대비 6.6% 급감하며 깜짝 감소세를 나타냈다.
간밤 발표된 여러 경제 지표는 혼재되면서 달러화 가치에는 별다른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에 달러화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25일(현지시간) 오후 7시 41분 기준 104.33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