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트렌드연구소는 최근 3년간(2014~2016년) 7월 셋째주부터 8월 둘째주까지 워터파크 이용 고객을 분석해 워터파크 이용건수가 2014년 대비 2015년 8%, 2016년 10%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 같은기간 7월 셋째주부터 이용이 꾸준히 증가해 8월 첫째주에 가장 이용건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첫째주가 가장 혼잡하다는 의미의 ‘극성수기’라는 얘기다.
극성수기에 워터파크를 방문할 고객이라면 금요일을 택하는 것이 그나마 덜 붐빌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전국 28개 제휴 워터파크에서 최대 4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오션월드 입장권 구매 시 1장당 1장을 추가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