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끌어당기는, 파랑’은 가족의 끈끈한 서정을 그리고 있다. 자녀에게는 삶의 나침판이 되고, 어떻게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지 등 부모의 평생 교훈을 담았다.
부천세종병원 임금옥 사원은 “자녀의 결혼을 맞아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선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그동안 써놨던 시들을 엮어 이번 시집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등록 2024-06-07 오전 8:54:22
수정 2024-06-07 오전 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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