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시어터, 크리스마스·신년 맞이 '심야 특별전'

30일까지 오후 10시 연장 운영
31일엔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25%할인 스페셜티켓 한정판매
  • 등록 2024-12-22 오후 1:06:02

    수정 2024-12-22 오후 1:08:42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 (사진=티모넷)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관람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엔 자정까지 관람시간을 연장하고 카운트다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현재 빛의 시어터에선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과 ‘이응노: 위대한 예술의 여정, 서울-파리’전이 진행 중이다.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전은 요하네스 베르메르와 렘브란트 반 레인, 빈센트 반 고흐 등 네덜란드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해석한 전시다.

‘이응노: 위대한 예술적 여정, 서울-파리’전은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세계 미술사 흐름 속 그의 성과를 조명하기 위해 이응노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전시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이 화백의 작품 100여 점을 몰입형 예술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심야 특별전 기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스페셜 티켓도 한정 판매한다.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을 비롯해 빛의 시어터 굿즈인 ‘아트 큐브’가 포함된 입장 티켓을 약 25% 할인한 5만1800원에 판매한다. 할인 티켓은 이달 31일까지 온라인과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크리스마스 캐롤과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을 담은 포토타임 영상과 함께 연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빛의 시어터와 빛의 라운지에 조성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소셜네트워크(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경품을 준다. 베어 키링과 오르골 테라피, 구디백, 스카프로 구성된 빛의 시어터 크리스마스 에디션 구성품도 100세트를 4만3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