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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투자유치 규모에 따라 경영권 변동도 수반할 수 있다”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02일 토요일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석유화학업체 카프로(006380)가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연 오전 9시 21분 현재 카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1123원에 거래되며 상한가에 올랐다. 카프로는 지난 4일에도 29.92%의 상승률을 보이며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앞서 카프로는 지난 4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 사업구조 개편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여 인수업체를 찾는 중”이라고 공시했다.
이어 “투자유치 규모에 따라 경영권 변동도 수반할 수 있다”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유치 규모에 따라 경영권 변동도 수반할 수 있다”며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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