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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카타르 국방부는 14일(현지시간) 120억달러(약 13조5000억원)F-15 전투기 구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카타르가 테러를 지원한다며 비난했으나 이번 계약은 성사됐다.
트럼프는 지난 16일 카타르가 테러단체의 긴밀한(high-level) 후원자라고 비난했다. 카타르가 이 지역의 긴장 고조를 막으려는 미국의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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