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분 YTN(040300)은 장 초반 상한가(30.00%)로 직행해 7800원을 기록 중이다. 유진기업(023410)은 520원(14.77%) 상승한 4040원을 가리키고 있다.
유진그룹은 공정을 추구하는 언론의 역할과 신속, 정확을 추구하는 방송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YTN 지분인수를 통해 방송·콘텐츠사업으로의 재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케이블방송사업(SO)을 크게 성장시켰고 현재도 음악방송 등 프로그램 공급자(PP)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공공사업인 복권사업 민간수탁자 역할도 10여년간 수행한 경험이 있다”라고 인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