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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금융당국에 따르면, 고 후보자는 오전 9시 30분께 서울시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한 임시 사무실에 출근한다.
다음주 9일부터는 금융위 국(局)별 업무보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청문회 준비 및 주요 현안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 후보자는 행시 28회 출신의 정통 경제관료다. 금융위에서는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책국장, 사무처장, 금융위 상임위원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가계부채와 기업구조조정, 자본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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