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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촌진흥청(농진청)은 오는 8월 10~11일 서울시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를 연다고 22일 밝히고 참가 희망자의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애완곤충 경진대회는 국내 애완곤충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진청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준비한 행사다.
남성희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선 3개월 가량의 준비가 필요한 만큼 참가 희망자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게 좋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곤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