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OK저축은행이 오는 20일부터 전국 24개 영업점의 영업시간을 오후 6시까지 2시간 연장한다.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의 영업시간도 4시간 늘린다.
OK저축은행은 이 같이 영업시간을 일제히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장된 시간에도 저축은행 공통으로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는 일부 업무를 제외한 예금 및 대출업무가 모두 가능해진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서비스의 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연장영업을 결정했다” 며 “효율적인 업무 진행과 내부 절차 간소화를 통해 절약된 시간을 고객을 위해 활용하는 방침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