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카드 긁으면 포인트·캐시백 '듬뿍'

  • 등록 2016-09-14 오전 9:50:00

    수정 2016-09-14 오전 9:50: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카드사들이 추석을 맞아 경쟁적으로 경품 제공이나 캐시백(현금 돌려주기) 이벤트 등을 내놓고 있다. 해당 카드를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적절한 구매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 ‘보너스’를 맞이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달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고 백화점 업종에서 30만원이상 이용 시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요식업종 및 주요 배달 앱업체에서 총액 3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직구 포함)에서 미화 400달러 이상 이용 시에도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이달 18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외식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외식업종 이용금액 100% 캐시백(최대 10만원, 10명) △외식업종 이용금액 50% 캐시백(최대 5만원, 100명) △BHC 후라이드 치킨 세트 모바일 상품권(1000명) 등 총 111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도 이달 15일까지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해주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결제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슈퍼에서는 이달 18일까지 롯데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까지 할인해주고, 선물세트 구입금액이 10만원 이상이면 결제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삼성카드도 오는 15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한가위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5000원에서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 중 음식점 업종 이용조건을 달성한 500명을 추첨해 음식점 이용금액의 10%~100% (최대 100만원)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도 15일까지 롯데마트나 이마트에서 현대카드를 사용해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만원 롯데상품권(신세계상품권)이나 최대 50만원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에서 현대카드로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홈플러스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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