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사혁신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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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연원정(
사진) 인사혁신처장은 “공무원 처우 수준을 높이고 근무여건을 개선하겠다”고 1일 밝혔다. 연 처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모든 공무원이 더욱 신명나게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직무와 성과 중심의 인사관리를 통한 일 잘하는 공무원 육성 △저출산 등 급변하는 환경에 적시 대응하는 인사시스템 구축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 △적극행정 실천 여건 조성에 나서겠다고도 밝혔다.
연 처장은 지난 한 해 성과로 국·과장급 전략적 인사교류, 인사규제 합리적 조정, 공상 공무원의 진료비·간병비 현실화 등을 꼽으며 “국민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도 모든 공직자가 맡은바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