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당인가미식은 마라탕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인트 적립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마라포인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 (사진=㈜당인가미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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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포인트 적립 앱 출시는 마라탕 업계에서는 ㈜당인가미식의 ‘마라포인트’가 국내 최초다.
㈜당인가미식은 현재 현대, 신세계, 롯데, AK백화점 및 전국 가맹점 등에서 신룽푸·왕푸징마라탕이라는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프리미엄 브랜드인 마라時도 상반기 중 오픈 예정이다. 각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앱을 통해 이용 금액 중 일정액을 포인트로 적립하고, 10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당인가미식은 마라포인트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라포인트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00포인트를 무료 적립해 준다. 아울러 출시 이후 3월 말까지 이용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무료시식권, 사이드메뉴 무료증정, 특별포인트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마라포인트 출시를 통해 전국의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