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에이스침대(003800)가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스침대는 현대백화점 중동점 7층 매장을 총 67.43m2(20.4평) 규모로 확대했다.
또 인기 모델을 전시 중이다. 2023년 하반기 신규 TVCF 제품 루체-Ⅲ(LUCE-Ⅲ), ‘라노떼(LANOTTE)’, ‘아르노-Ⅱ (ARNO-Ⅱ)’ 등과 ‘오팔로(OPALO)’, ‘플렉스(FLEX)’, ‘자나(ZANA)’, ‘BMA 1433’ 등 침대 프레임 7종을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지난해 기준 부천시 백화점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경인권을 대표하는 상권”이라며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인근에 있어 부천시뿐만 아니라 서울 서남부 지역과 인천 지역에서도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