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복지카드 서비스 웰페어클럽과 제휴

260만 이상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임직원 등이 이용
  • 등록 2024-02-13 오전 9:05:43

    수정 2024-02-13 오전 9:05:43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브자리가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과 제휴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임직원 등 복지포인트를 지급받는 260만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이곳에 가입한 회원은 웰페어클럽과 제휴된 가맹점에서 복지카드로 복지포인트 사용 및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웰페어클럽 회원은 이브자리 매장에서 복지카드로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또 결제 금액의 5%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받는다. 웰페어클럽 서비스는 일부 점포를 제외한 전국 200여 개 이브자리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와 연계해 고객의 편의와 수면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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