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마이어 리거 갤러리, 9월 한국 진출…서울점 문연다

스위스·미국 이어 한국에 다섯번째 지점
9월 호르스트 개인전 개최
  • 등록 2024-06-16 오후 3:01:04

    수정 2024-06-16 오후 3:01: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독일 갤러리 마이어 리거가 올 하반기에 한국에 진출한다.

마이어 리거는 기존 서울 지점을 두고 있던 독일 기반의 갤러리 에프레미디스를 인수합병하면서 한국에 진출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마이어 리거 베를린 갤러리 전경(사진=마이어 리거 갤러리).
1997년 설립된 마이어 리거는 미리암 칸과 실라 힉스 등을 소개해 온 갤러리다. 독일 베를린과 카를스루에, 스위스 바젤, 미국 뉴욕에 이어 서울에 다섯번째 지점을 두게 됐다.

마이어 리거측은 “이번 에프레미디스 인수 합병으로 아시아 컬렉터, 작가들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프리즈 서울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마이어 리거의 세계 정상급 작가 작품을 국내에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어 리거 서울점은 9월 독일 작가 호르스트 안테스의 개인전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